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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경제

55억 전세살이 최강창민, 89억 현금으로 압구정 현대아파트 매수

by 비코노미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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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 36)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를 매수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거래는 특히 최강창민이 전액 현금으로 아파트를 매수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강창민, 89억 현금으로 압구정 현대아파트 매수

최강창민, 압구정 현대아파트 현금 매수

12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아파트 전용면적 196.21㎡(63평형)의 한 세대를 89억 원에 매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거래는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최강창민이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아파트는 과거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고급 아파트 단지로, 여러 기업인과 유명 연예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HD현대 권오갑 회장, 정무현 전 한라그룹 부회장, 그리고 유재석, 강호동, 김희애 등 다수의 유명 인사들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성수동 전세살이에서 자가 입주로?

최강창민은 앞서 지난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서 전세 계약을 맺고 거주해왔습니다. 이 아파트는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전지현, 손지창·오연수 부부, 주상욱·차예련 부부, 이제훈, 샤이니 태민 등 여러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강창민은 이 아파트의 48평형 세대를 55억 원의 전세 보증금으로 계약했으며, 전세 기간은 2025년 5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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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이번에 매수한 압구정 현대아파트로 거주지를 옮길지, 아니면 현재의 성수동 전세살이를 이어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가의 부동산 거래는 연예인들의 재테크와 관련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빅뱅의 전멤버 지드래곤 권지용도 84억원의 시세 차익을 내기도 했죠.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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