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설관리1 부산 북항 마리나 클럽하우스, 700억짜리 수영장으로 전락할 위기 부산 북항 마리나 클럽하우스가 약 700억 원을 들여 완공되었지만, 민간 운영자를 찾지 못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핫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빙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설이 사용되지 않으면서, 이곳이 '700억짜리 수영장'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살펴봅니다.민간 위탁 실패와 다이빙풀의 인기부산 북항 마리나 클럽하우스는 SNS에서 '인생샷 맛집'으로 주말마다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남 최고 수심(24m)을 자랑하는 다이빙풀은 다양한 트릭아트와 깊이 있는 수심으로 인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인 강호동 씨가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클럽하우스의 대부분의 시설은 운영자를 찾.. 2024.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