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광고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그녀는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유빈 선수가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와 광고 활동을 소개합니다.
1. 동원F&B 그릴리 광고 모델 발탁
동원F&B는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의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습니다. 그녀의 열정과 카리스마가 그릴리의 진한 육즙과 불향을 강조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오는 13일 공개될 CF에서 신유빈 선수는 일상에서 그릴리 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동원F&B는 신유빈 선수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대표 직화 냉장햄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2. 바나나맛 우유 모델로 활약
빙그레는 신유빈 선수를 ‘바나나맛 우유’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 쉬는 시간마다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된 신유빈 선수는, 2004년 바나나맛 우유 광고를 패러디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광고에서 그녀는 냉장고를 열자 쏟아지는 바나나맛 우유를 보고 즐겁게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광고에 그대로 녹아들었습니다.
3. bhc 치킨 '뿌링클' 모델로 발탁
bhc 치킨은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신유빈 선수를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신유빈 선수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모습이, 새로운 맛을 창출한 뿌링클의 도전과 닮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신유빈 선수는 "평소 가장 즐겨 먹는 치킨이 뿌링클이라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10주년 기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결론
신유빈 선수는 탁구장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여러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그녀가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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